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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아침부터 운이 안좋은지 칼에 베어버렸네요

정의. 2014. 1. 2. 16:42

 

 

오늘따라 재수가 없는지 아침부터 칼에 베였는데요

우연히 눈썹을 잠깐 깍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

바로 베어버렸습니다.

깊진 않지만 길게 베어서 너무 아프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