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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날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. 멀리 가는것이 아니고 가까운데가는 건데도 너무 재밌을거

같아서 너무 설레어요. 그 친구 들과 놀면 진짜 나를 놓아 버리고 놀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진짜 많이

풀리 구요. 근데 그 친구들중 한명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 나름 비상이에요. 다른지역으로 가버리는데

자주 볼수도 없고,,이제 한 보름정도 남았네요. 9월달 까지만 해도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지금이 10월달이라 그런지 확 와닿네요. 이번에 만나면 친구도 많이 그럴 거 같아서 위로좀 해줘야 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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